최근 람보르기니에서 이탈리아 경찰에게 기증한 람보르기니 우라칸 LP610-4(Huracan LP610-4)에 당사 SP1이 장착된다.
람보르기니 우라칸 경찰차는 최고 325km/h에 달하는 빠른 속도, 높은 내구성 등을 장점으로 내세워 교통사고나 범죄 예방을 목적으로 2014년 말부터 업무에 투입될 예정이다. 긴급 의료 수송 업무와 사고 예방 활동을 위해 다양한 장비를 갖추고 있으며, 당사 SP1은 응급 환자 발생 시 심장 제세동을 목적으로 장착된다.
SP1은 주변 환경의 소음에 따른 자동 음량 조절이 가능하며 환자의 상태를 감지하여 필요한 경우 심폐소생술에 대한 가이드도 제공한다.